요양보호사 국가 자격시험 접수 첫날 홈피 '접속 불안'

김평정 2023. 1. 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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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시험인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의 응시 접수 첫날 접수처 홈페이지의 접속 불안이 계속돼 수험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오늘 홈페이지에서 요양보호사 시험 접수를 시작했지만, 접수 시작 시간인 오전 10시 직후 응시생들이 몰리며 한때 홈페이지가 다운됐다고 밝혔습니다.

요양보호사는 노인이나 노인성 질환을 앓는 사람들을 요양 시설 등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데, 국가시험의 연간 응시 인원은 30만~40만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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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시험인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의 응시 접수 첫날 접수처 홈페이지의 접속 불안이 계속돼 수험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오늘 홈페이지에서 요양보호사 시험 접수를 시작했지만, 접수 시작 시간인 오전 10시 직후 응시생들이 몰리며 한때 홈페이지가 다운됐다고 밝혔습니다.

첫 화면에 접속이 되지 않거나 접수 중 먹통이 되는 등 원활하지 못한 상황은 오후에도 이어졌고, 국시원 측은 접수자가 쇄도하자 동시 접속 인원을 제한하고 추가 접속을 막기도 했습니다.

국시원은 홈페이지 공지글을 통해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동시 접속량이 많아 홈페이지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고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요양보호사는 노인이나 노인성 질환을 앓는 사람들을 요양 시설 등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데, 국가시험의 연간 응시 인원은 30만~40만 명에 이릅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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