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조관우·적우·김태연 '국가가 부른다' 출격..신토불이 특집

윤성열 기자 2023. 1. 17. 1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가 부른다'가 신토불이 특집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1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는 지난 12월 중순 신토불이 특집으로 녹화를 진행했다.

'국가가 부른다'는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활약한 가수들이 시청자가 원하는 노래를 불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신토불이 특집에는 조관우, 적우, 리즈, 이봉근, 억스, 김태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국가가 부른다' 요원들과 노래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적우(왼쪽부터) 조관우, 김태연 /사진=스타뉴스
'국가가 부른다'가 신토불이 특집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1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는 지난 12월 중순 신토불이 특집으로 녹화를 진행했다.

'국가가 부른다'는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활약한 가수들이 시청자가 원하는 노래를 불러주는 프로그램이다. 박창근, 박장현, 이솔로몬, 김동현, 손진욱, 조연호, 이병찬, 김희석 등이 '국가가 부른다' 요원으로 활약 중이다.

이번 신토불이 특집에는 조관우, 적우, 리즈, 이봉근, 억스, 김태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국가가 부른다' 요원들과 노래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조관우와 적우는 과거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경쟁을 펼친 MBC 경연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을 만큼 만만치 않은 실력과 내공을 가진 보컬리스트들이다. 특유의 가성이 인상적인 조관우는 특히 '늪', '꽃밭에서', '겨울이야기' 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리꾼 이봉근도 KBS 2TV 경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만큼 출중한 실력자다. 퓨전 국악 밴드 억스는 JTBC 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김태연은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각각 최상위권에 오르며 진가를 증명했다.

촬영분은 이달 말 방영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