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 제8대 회장에 양혜경 교수

허서우 인턴 기자 2023. 1. 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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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는 지난 16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3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양혜경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만장일치로 제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구치소와 서울YMCA 및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의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학회지인 '법무보호연구'를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후보지에 선정하는 등의 쾌거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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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 양혜경 교수. 사진 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는 지난 16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3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양혜경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만장일치로 제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회장은 지난해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춘·추계에 이어 하계 학술대회까지 성사했다. 서울구치소와 서울YMCA 및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의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학회지인 '법무보호연구'를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후보지에 선정하는 등의 쾌거를 거둔 바 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는 법무보호대상자를 포함해 범죄경험자에 의한 재범 방지를 위한 연구와 전문적인 학술 활동을 목적으로 창립된 국내 유일의 학회다.

양 교수는 피선의 변에서 "학회의 연구 성과가 재범 방지에 실효적 이론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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