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웨이’ 2월 개봉 확정... 메인포스터&보도스틸 공개

2023. 1. 1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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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 웨이'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원 웨이'는 마약조직의 돈을 훔쳐 깊은 상처를 입은 프레디가 가족을 만나기 위해 탄 버스 안에서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을 펼쳐지는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영화가 진행될수록 스토리는 더욱 복잡해지며 각 인물들의 호흡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조성해 '프레디'가 마약 조직의 눈을 피해 가족들을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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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 웨이’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원 웨이’는 마약조직의 돈을 훔쳐 깊은 상처를 입은 프레디가 가족을 만나기 위해 탄 버스 안에서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을 펼쳐지는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미드나잇 인 더 스위치그래스’에 함께 출연한 메간 폭스와 결혼하여 화제를 모았던 래퍼이자 배우인 머신 건 켈리가 사랑하는 딸을 위해 목숨을 건 추격전을 벌이는 ‘프레디’ 역을 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는 푸에르토리코 마약 조직의 돈과 마약을 훔쳐 달아나던 중 깊은 상처를 입은 채 야간 버스를 탄다.

버스 안에는 가출소녀 ‘레이첼’(스톰 레이드), 사회복지사 윌(트래비스 핌멜), 프레디의 아버지(케빈 베이컨)까지 같은 버스에 타게 되며 처음에는 아무 연관 없는 관계인 듯 보이지만 이는 모두 마약 조직과 연결되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조성하게 된다. 

마약 조직의 보스인 ‘빅(드레이 더 머테이오)’에게 도망치면서 깊은 상처를 입은 ‘프레디’는 희귀 혈액형으로 도움을 받기 위해 겁에 질려 자신의 아버지에게 전화한다. 영화가 진행될수록 스토리는 더욱 복잡해지며 각 인물들의 호흡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조성해 ‘프레디’가 마약 조직의 눈을 피해 가족들을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프레디’를 중심으로 영화 속 캐릭터들이 X자로 배치되어 그와 연관된 사건임을 암시하는 듯해 시선을 끈다. 이들은 과연 목숨이 위험한 ‘프레디’를 돕는 조력자일지 아니면 그의 뒤를 쫓는 인물들 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돌이킬 수 없는 목숨을 건 추격”이라는 카피와는 숨 막히는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어서 공개된 보도스틸은 물고 물리는 그들의 관계를 보여주며 사건이 전개될수록 조여 오는 긴장감이 배우들의 열연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더해 이들이 펼쳐질 반전과 액션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영화 ‘원 웨이’는 오는 2월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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