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종합건설본부, 강설대비 '취약구간' 집중관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올해 3월 15일까지를 도로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해 24시간 제설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강설 예보에 따른 단계별 대응 매뉴얼에 따라 비상 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종합건설본부는 겨울철 제설작업을 위해 잦은 강설로 염화칼슘 사용량이 증가했음에도 충분한 양의 염화칼슘을 확보 중이며, 제설제 구입과 장비 임대, 교체 등 제설 대책과 관련해 17억 6,8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작업을 위한 근거리 제설작업계획에 따라 28대의 제설 차량과 염화칼슘을 군·구에 지원하는 등 긴밀한 협업 체계를 가동해 철저한 설해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종합건설본부는 겨울철 제설작업을 위해 잦은 강설로 염화칼슘 사용량이 증가했음에도 충분한 양의 염화칼슘을 확보 중이며, 제설제 구입과 장비 임대, 교체 등 제설 대책과 관련해 17억 6,8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시 종합건설본부 도로관리부장은 "강설 예보 시 염화칼슘 살포와 고갯길, 교량, 지하차도 등 취약 구간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인천시민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도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장선영 기자 jiu760@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인 오지마"… 中 단기비자 발급 중단, 입국 규제에 보복(상보) - 머니S
- "던과 결별했는데"… 현아, 재결합 시그널 포착됐다고? - 머니S
- "이 여자인가"… 이상준♥신봉선, 결혼설 '솔솔'? - 머니S
- 이찬원 팬덤 트럭시위, 초록뱀에 분노… "소통부재 OUT" - 머니S
- 테슬라 또 화재… 시민들이 운전자 구했다 - 머니S
- 전현무, 미국 공항에 2시간 동안 갇혔다? - 머니S
- "빚내서 집사라" 4%대 고정금리 주담대 '특례보금자리론' 이달말 출시 - 머니S
- 홍록기 "회생 절차 밟는 중"… 웨딩업체 직원들 2년째 '임금체불' - 머니S
- "2023년이 더 무섭다"… 자금줄 막힌 건설, 고개 든 '부도설' - 머니S
- "토실토실"… 홍현희♥제이쓴, 아들 똥별이 볼살 미쳤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