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기능성·스타일·친환경까지 담은 새학기 책가방 출시

박미선 기자 2023. 1. 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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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새학기를 앞두고 업그레이드된 기능성과 다양한 스타일, 친환경 가치까지 담은 '2023 신학기 키즈 가방'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600g대의 가벼운 무게가 눈에 띄는 '키즈 와이드 프리즘 스쿨팩'은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한 친환경 가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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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2023 신학기 키즈 가방 신제품 착용 이미지(사진=노스페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새학기를 앞두고 업그레이드된 기능성과 다양한 스타일, 친환경 가치까지 담은 ‘2023 신학기 키즈 가방’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600g대의 가벼운 무게가 눈에 띄는 ‘키즈 와이드 프리즘 스쿨팩’은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한 친환경 가방이다. 각 포켓에 그림 라벨을 적용해 아이들이 자신의 물건을 손쉽게 정리할 수 있고, 고탄력 EVA 소재를 사용한 U자형 멜빵으로 가볍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준다. 가방 측면에는 보온 및 보냉이 가능한 물병 포켓을 더했고, 크로스백 형태로 착용할 수 있는 보조 가방이 함께 제공된다.

스테디셀러인 ‘키즈 프레피 에어 스쿨팩 II’는 어떤 복장에도 잘 어울리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인 가방이다. 가방 하단까지 와이드하게 개방되는 구조와 빅사이즈 지퍼, 탈부착 가능한 자석 버클 등을 적용해, 아이들이 혼자서도 쉽게 가방을 여닫을 수 있다. 600g대의 가벼운 무게는 물론, 뛰어난 쿠셔닝의 멜빵 덕분에 장시간 착용에도 어깨 부담을 줄여준다.

고학년을 위한 ‘주니어 라이트 스쿨팩’은 다양한 내외부 포켓과 넉넉한 수납 공간을 자랑하고, 고리로 탈부착이 가능한 파우치가 함께 구성되어 활용도를 높였다. 등판 부분에는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 메쉬 소재를 적용했다. 가방 전면에 야간 반사 원단을 부착하고, 가슴 벨트에 호루라기 버클을 적용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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