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명의''EBS 초대석' 만든 장도훈 PD 별세…향년 6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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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멘터리 '명의' 'EBS 초대석' '행복한 교육세상' 등 유명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한 장도훈 전 EBS PD(사진)가 지난 9일 오후 4시께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이 제작에 관여한 유명 프로그램에는 다큐멘터리 '명의'와 '행복한 교육세상' 'EBS 초대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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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에서 태어난 고인은 동국대 교육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3년 EBS에 입사한 고인은 이후 △EBS 사회문화팀 차장 △청소년팀장과 문화팀장 △TV 제작2국 직업·진로팀장 △제작2국 1CP △제작본부 시사통일팀 CP △평생교육본부 지식정보부 부장 등을 역임했다. 고인이 제작에 관여한 유명 프로그램에는 다큐멘터리 '명의'와 '행복한 교육세상' 'EBS 초대석' 등이 있다. 이후 EBS PD 경험과 자녀교육 사례를 바탕으로 교사와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연회 강사로도 활동했다.
유족은 부인 박남숙씨와 사이에 장민구(KBS PD)·장민권(파이낸셜뉴스 산업IT부 기자) 2남이 있다. 빈소는 순천향대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2일 오전 7시20분.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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