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국가대표팀 감독상 세계 8위…외국인 최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전 한국대표팀 감독이 지난해 국가대항전 외국인 지도자 중 으뜸으로 평가됐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은 8일(한국시간) '2022 올해의 국가대표팀 감독'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벤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 외국인 지도자'로는 유일하게 올해의 국가대표팀 감독 20인 후보에 포함됐다.
오알리드 레그라기(47)는 올해의 국가대표팀 감독 3위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전 한국대표팀 감독이 지난해 국가대항전 외국인 지도자 중 으뜸으로 평가됐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은 8일(한국시간) ‘2022 올해의 국가대표팀 감독’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작년 한국대표팀을 지휘한 벤투는 공동 8위에 올랐다.
사우디아라비아대표팀을 이끈 에르베 르나르(54·프랑스) 감독과 함께 외국인 사령탑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다.
모리야스 하지메(54)는 2022 국가대표팀 감독 투표에서 아시아대표팀 사령탑으로 가장 높은 5위를 차지했다. 카타르월드컵 9위는 일본 역사상 최고 성적이다.
오알리드 레그라기(47)는 올해의 국가대표팀 감독 3위에 올랐다. 모로코 카타르월드컵 4위로 아프리카 대회 신기록을 경신했다.
국가대표팀 감독상은 카타르월드컵 아르헨티나 우승 지도자 리오넬 스칼로니(44)에게 돌아갔다. 프랑스를 두 대회 연속 결승으로 이끈 디디에 데샹(54)이 투표 2위다.
* 외국인 지도자
- 1위 리오넬 스칼로니(아르헨티나) 240점
- 2위 디디에 데샹(프랑스) 45점
- 3위 오알리드 레그라기(모로코) 30점
- 4위 즐라트코 달리치(크로아티아) 20점
- 5위 모리야스 하지메(일본) 15점
- 6위 루이 판할(네덜란드) 10점
- 6위 그레그 버홀터(미국) 10점
- 8위 에르베 르나르(사우디)* 5점
- 8위 치치(브라질) 5점
- 8위 파울루 벤투(대한민국)* 5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제니, 전세기 탄 월드클래스…시크+섹시 올블랙 [똑똑SNS] - MK스포츠
- 르세라핌 김채원, 가녀린 몸매…한줌 허리 [똑똑SNS] - MK스포츠
- 퀸 와사비, 패딩 안에 비키니만…남다른 겨울 패션 [똑똑SNS] - MK스포츠
- 조현, 레깅스 모델 아냐? 건강미 넘치는 S라인 [똑똑SNS] - MK스포츠
- 리그 최강 안우진 없는 WBC 마운드 운영 전략은? - MK스포츠
- 한소희, 숨겨진 ‘1년의 진실’…알려진 ‘94년생’ 아닌 ‘93년생’과 어머니의 수배 아픔 - MK스
- 일본축구 슈퍼스타 아들 “손흥민 좋아…엄마 한류팬” [인터뷰] - MK스포츠
- “쿠바전부터 선발로 나갈 것”…KIA V12 견인한 김도영, 류중일호 화력 책임질까 - MK스포츠
- ‘35점→34점→37점’ 빅토리아 화력 폭발, 부키리치-메가 쌍포 제압…‘이소영 IBK 데뷔’ IBK 2연
-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해명 대신 SNS 댓글 패쇄...입닫고 ‘소통거부’ [MK★이슈]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