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중소·중견기업 수출 지원에 93억8천만원 투입

심규석 2023. 1. 7. 0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올해 93억8천만원을 투입,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을 지원한다.

또 수출전략화 역량 강화에 39억6천만원, 무역환경 대응에 7억3천만원을 지원한다.

도는 중소·중견기업 수출 확대를 위해 도기업진흥원,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청주상공회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충북지원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충북본부, 충북테크노파크와 협력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도는 올해 93억8천만원을 투입,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을 지원한다.

충북도청 전경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도는 이 같은 내용의 '중소·중견기업 무역통상진흥시책 종합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작년보다 8억3천만원 증가했다.

도는 수출 촉진 해외마케팅활동에 21억2천만원, 수출시장 다변화 해외마케팅활동에 12억5천만원, 수출 초보기업 해외마케팅활동에 13억4천만원을 투입한다.

또 수출전략화 역량 강화에 39억6천만원, 무역환경 대응에 7억3천만원을 지원한다.

도는 중소·중견기업 수출 확대를 위해 도기업진흥원,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청주상공회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충북지원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충북본부, 충북테크노파크와 협력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해외마케팅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수출잠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수출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