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일본 새해 첫 참치, 경매 최고가는 얼마?
2023. 1. 6. 08:02
<27만 달러 참치>
일본 도쿄의 수산물 도매시장 도요스.
새해 첫 참치를 사기 위한 경매가 한창인데요.
분주하게 울리는 종소리 가운데 참다랑어 한 마리가 3천604만 엔, 약 3억 5천만 원에 낙찰돼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아오모리현 오오마에서 잡은 212㎏짜리 참다랑어.
지난해보다 2배가 넘는 가격입니다.
코로나19로 그간 참치 가격이 하락하다가 이번에 가장 비싼 값에 팔린 겁니다.
낙찰에 성공한 스시점 대표는 첫 경매에서 최고가 참치를 가져가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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