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불량 남친 변신..'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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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가 이동휘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동휘, 정은채의 현실 이별 보고서.
'준호' 버전의 포스터 역시 '사랑과 이별이 교차하는 순간'이라는 카피 아래 누군가와 메신저를 주고받는 이동휘의 모습을 배치해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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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동휘, 정은채의 현실 이별 보고서. 4일 제작사 측은 '아영'(정은채 분)의 미소를 담은 티저 포스터에 이어 남자친구 '준호'(이동휘 분)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추가로 공개했다.
'준호' 버전의 포스터 역시 '사랑과 이별이 교차하는 순간'이라는 카피 아래 누군가와 메신저를 주고받는 이동휘의 모습을 배치해 이목을 끈다. '준호'가 늦은 밤까지 잠들지 못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상대가 누구일지 휴대폰 속 내용이 궁금해진다. 오랜 마음이 흔들릴 때, 사랑과 이별의 경계에 한 발짝 다가선 '준호'는 어떤 선택을 했을지 영화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다양한 장르에서 변화무쌍한 변신을 감행해온 이동휘가 지금까지 중 가장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줄 작품이다. 공시생이란 가능성의 세계에 안주하고 싶으면서도 여자친구를 향한 미안함과 자책감으로 마음과는 다른 말을 내뱉고 마는 불량 남친으로 많은 이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 미움을 살 수도 있는 캐릭터이지만 이동휘는 자신만의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준호'가 가진 솔직담백한 성격을 극대화하며 보면 볼수록 정이 가는 매력적인 인물로 소화해냈다.
한편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2월 극장가를 찾아온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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