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맑음…낮 2도~7도

이상제 2023. 1. 4.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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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4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7도, 대구 6도, 김천 5도, 안동 4도, 문경 3도, 영주 2도 등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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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3일 오후 대구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 곳곳이 얼어붙어 있다. 2023.01.03. lmy@newsis.com


[대구=뉴시스]이상제 수습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4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 일부 경북내륙, 경북북동산지, 경북동해안 등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낮 최고기온은 2도~7도의 분포로 평년(3~7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7도, 대구 6도, 김천 5도, 안동 4도, 문경 3도, 영주 2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2m, 먼바다에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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