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MBC 가요대제전’서 ’머선129+신사답게‘ 열창

조용철 2023. 1. 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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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2022 MBC 가요대제전'은 '위드 러브(With Love)'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영탁을 비롯해 조수미, 자우림, 슈퍼주니어 려욱, 윤하, 송가인, 마마무, 오마이걸 아린, 몬스타엑스, NCT 드림, 더보이즈, 위키미키 최유정, 츄, 있지, 에스파, 최예나, 아이브, 템페스트 등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무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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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MBC 가요대제전 /사진=MBC

[파이낸셜뉴스] 가수 영탁이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1일 밀라그로에 따르면 2022년 12월 31일 저녁 방송된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영탁이 출연했다. 이날 영탁은 자신의 히트곡인 ‘머선129’와 ‘신사답게’를 라이브 무대로 선보였으며 유쾌하고 화려한 무대매너와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MC 장성규와 깜짝 상황극을 선보이며 예능감 넘치는 ‘머선129’ 무대를 시작한 영탁은 다채롭고 능청스러운 제스처와 표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신사답게’를 흥겹게 열창, 현란한 춤사위와 가창력으로 연말과 어울리는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2022 MBC 가요대제전’은 '위드 러브(With Love)'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영탁을 비롯해 조수미, 자우림, 슈퍼주니어 려욱, 윤하, 송가인, 마마무, 오마이걸 아린, 몬스타엑스, NCT 드림, 더보이즈, 위키미키 최유정, 츄, 있지, 에스파, 최예나, 아이브, 템페스트 등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무대를 장식했다.

영탁은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하고 있으며 배우로서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팬들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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