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전 대전점, 내달 2~15일 ‘2023년 첫 정기세일’

전 상품군 브랜드별 10~50% 할인 행사

롯데백화점 대전점 전경.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1월 2일부터 15일까지 2023년 계묘년 첫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은 '시즌오프'를 테마로 각 상품군별 할인행사를 통해 10~50% 가격 할인에 나선다.

남성패션 상품군에서는 웰메이드와 에디션, 갤럭시라이프스타일, 라코스테, 빈폴맨즈, 타미힐피거, 폴로, 앤드지, 헤지스, 헨리코튼, 갤럭시, 헤지스 등이 50~20% 할인행사에 참여한다.

여성패션 상품군에선 라코스테, 빈폴레이디스, 씨, 오즈세컨, 부르다문, 쉬즈미스, 앤클라인, 시스막스, 숲, 톰보이, 듀엘, 미니먼, 도호, 시스템, 라인, 잇미샤 등이 참여한 4가운데 30~10% 세일 행사를 연다.

패션잡화 상품군에서는 락포트, 오프엠, 미소페, 앤클라인핸드백과 스와보르스키, 갤러리어클락, 사만사타바사, 닥스핸드백이 30~10% 가격 할인을 진행한다.

주방식기 상품군도 브랜드별로 10~50% 세일 행사를 펼친다.

지하1층 행사장에선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디루치아노&이새 신년초대회’와 ‘신년맞이! 주방식기 복상품전’행사가 열려 다양한 주방용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관계자는 “2023년 첫 정기세일인 만큼 알뜰살림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