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이종석♥임윤아, 베스트 커플상 "애틋했다"[2022 MBC 연기대상]

정하은 2022. 12. 30. 2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마우스' 이종석, 임윤아가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베스트 커플상은 '빅마우스' 이종석, 임윤아에게 돌아갔다.

케미스트리가 좋았던 이유에 대해 임윤아는 "시작 자체를 부부로 했기 때문에 애틋하게 할 수 있었다"고, 이종석은 "극중 사랑하는 와이프를 두고 생각보다 감옥에 오래 있었다. 그리운 마음이 작용해서 더 애틋했던 거 같다. 드라마 틈틈이 나왔던 과거 회상신이 굉장히 소중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빅마우스’ 이종석, 임윤아가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는 ‘2022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 김성주와 최수영이 MC를 맡았다.

올 한해 MBC는 ‘마녀의 게임’, ‘트레이서’, ‘비밀의 집’, ‘내일’, ‘닥터로이어’, ‘빅마우스’, ‘금수저’, ‘금혼령’, ‘일당백집사’,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지금부터, 쇼타임’, ‘멧돼지 사냥’ 등 수많은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함께했다.

베스트 커플상은 ‘빅마우스’ 이종석, 임윤아에게 돌아갔다. 임윤아는 “창호, 미호를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옆에 있는 종석오빠에게도 고맙다”며 “미호는 창호의 사랑을 넘치게 받아 참 행복했는데 커플상까지 받아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석은 “투표를 해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 창호에게 미호는 동력이었다. 의지를 많이 하며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케미스트리가 좋았던 이유에 대해 임윤아는 “시작 자체를 부부로 했기 때문에 애틋하게 할 수 있었다”고, 이종석은 “극중 사랑하는 와이프를 두고 생각보다 감옥에 오래 있었다. 그리운 마음이 작용해서 더 애틋했던 거 같다. 드라마 틈틈이 나왔던 과거 회상신이 굉장히 소중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최수영은 “잘생기고 예뻐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MBC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