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HOLIDAY-LIVING

조현지 2022. 12. 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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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홀리데이 리빙


한 해를 마무리하며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메종>이 준비한 풍성한 홀리데이 선물 리스트 #1


감각적인 연말을 부르는 홈 오브제리스트.

나오토 후카사와가 디자인한 데자부 거울은 알루미늄 소재의 테두리가 특징으로 바닥에 두어도 아름답다. 마지스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05×105cm, 1백89만6천원.


투명한 유리 돔에 각 도시를 상징하는 종이 아트피스를 넣어 완성한 아틀리에 샬롯 보루스 Atelier Charlotte Bourrus의 ‘The Map’ 작품은 더콘란샵에서 판매. 가격 문의.


연속적인 곡선 아치 패널에서 레트로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아크스 셰이드 조명은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38만원.



복고풍 스타일의 열기구 모빌은 여러 개를 달았을 때 더욱 풍성하다. 어센틱 모델스 제품으로 세그먼트에서 판매. 세로 30cm, 19만8천원.

동양적인 색감과 본차이나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밍 베이스는 지노리1735 제품으로 카인드스페이스에서 판매. 아잘레아 색상, 99만1천원.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바스켓에 황동을 덧대 포인트를 준 멋스러운 와인 버켓은 식물을 담아두기 좋다. 윤여동 작가의 작품으로 라니서울에서 판매. 38만원



바둑판 무늬 세라믹 꽃병은 과거 스페인 도자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하는 바이세예 Vaiselle 제품으로 더콘란샵에서 판매. 18만원.



실제로 체스게임을 즐길 수 있어 연말연시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체스 테이블은 모오이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2백4만원.



양쪽으로 나뉘어 있어 물과 사료를 담기 좋은 오크 소재의 펫 볼은 에르메스. 1백63만원.


헬싱키의 일러스트레이터 에이야 베빌라이넨과 협업한 캔들 패턴으로 제작한 티슈 커버는 키티버니포니. 1만8천원.


그물 같은 줄과 거친 표면이 특징인 유리 볼로 구성된 볼리코사 아웃도어 조명은 까시나 제품으로 카인드스페이스에서 판매. 2백10만원.



숫자를 과감하게 없앤 선 버스트 벽걸이 시계 월넛은 비트라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65만원.



예술가 우고 론디노네의 30년간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파이돈 사의 아트북은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9만5천원.



아르데코 감성의 기하학적인 그래픽디자인이 적용된 캐시미어 소재의 핸드 우븐 H 디아고날 쿠션은 에르메스. 1백34만원.



높은 채도와 캔들 패턴으로 크리스마스의 느낌을 담은 원단은 에이야 베빌라이넨과 협업한 것으로 키티버니포니에서 판매. 폭 140cm, 1만9천원.


독특한 색감의 상반되는 소재를 조합한 모던한 형태의 퍼 사이드 테이블은 세이투셰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38만원.

금색 줄무늬를 통해 더욱 화려한 굴절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골드 피라미드 캔들 홀더는 딥티크 제품. 43만9천원.

장식 효과도 있고 뜨거운 캔들을 안전하게 옮길 수 있는 가죽 소재의 파인트리&스타 레더 캔들 슬리브는 딥티크 제품. 각각 15만8천원.



아나그램 로고가 새겨진 가죽 패치와 가장자리의 태슬 장식이 특징인 모헤어 블렌드 블랭킷은 로에베 제품으로 매치스패션에서 판매. 1백70만원대.


크롬 몸체와 푸른빛이 감도는 회색 아크릴 갓이 만나 오브제로도 손색없는 판텔라 포터블 V2는 루이스폴센 제품. 56만5천원.


이딸라에서 선보인 린넛 Linnut 컬렉션을 플라스틱 소재로 바꾸고 조명 기능을 더한 충전식 램프 시리즈는 마지스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종류에 따라 70만~1백만원대.


겹쳐진 기하학 모듈이 만들어내는 세 가지의 다른 모양과 크기가 특별한 사이드 테이블 보사 노바는 모오이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2백90만원대부터.


줄무늬 셔츠를 입은 여성을 그린 포스터 ‘Serene Striped’는 TPC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오크 프레임으로50×70cm, 23만4천원.



곤충의 형태를 본뜬 트라이포드 조명은 홍합 모양의 조명 갓과 균형 잡힌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르주무이 제품. 2백76만원.


감각적인 패턴과 컬러, 부드러운 촉감으로 거실에 온기를 불어넣는 니트 블랭킷 아멜롯은 리튼 제품으로 스톨리에서 판매. 7만9천원.


사용자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물건을 정리할 수 있는 라미 셀프 하이는 책은 물론 와인, 향, 오브제 등을 진열하기 좋다. 비아인키노에서 판매. 1백36만원.


동물의 발 모양을 유머러스하게 담은 미니 파우 스툴은 이학민 작가의 작품으로 카바라이프에서 판매. 44만원. / 큰 인기를 모았던 토르소 테이블 램프의 미니어처 버전으로 충전 후 이동이 가능하며 디머 기능을 탑재했다. 메누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30만6천원.


장미 무늬와 다양한 액자를 프린트한 두 개의 꽃병은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셀레티 제품. 가격 문의.


전통 몽골 파오 텐트에서 영감을 받은 파오 포터블 램프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28만원.


자연스럽게 태닝한 듯한 가죽과 금속 프레임으로 이뤄졌지만 집 안 구석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줄 매거진 랙은 벨루티 제품. 가격 문의.



마치 거북이가 무거운 책을 짊어지고 있는 듯 유쾌한 감성을 불러일으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터틀 북셸프는 퀴부 코리아에서 판매. 79만원.



앞치마를 비롯해 다양한 키친웨어를 보관할 수 있는 키친 행어는 실용성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방에서 존재감을 발한다. 뮤지엄오브모던키친에서 판매. 48만원.


원의 4분의 1 형태를 기반으로 예상치 못한 독특한 균형감과 입체적인 구조가 인상적인 쿼터 체어는 뮤지엄오브모던키친에서 판매. 53만원.



뉴트럴한 베이지 톤에 붓으로 그린 듯한 동그라미가 반복되어 자유로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는 도레미는 침실에 신선한 감각을 부여한다. 가타에서 판매. 22만5천원.



마치 우주의 하늘을 담은 듯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셀레스티얼 러그는 모오이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7백만원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날, 아이를 위한 선물로 제격인 흔들 목마 모쿠바는 Brdr 제품으로 에스하우츠에서 판매. 66만9천원.


파스텔 톤의 감각적인 색감으로 침실이나 드레스룸에서 사용하기 좋은 벽걸이 화장대 드레싱 테이블은 몬타나 제품으로 에스하우츠에서 판매. 1백31만5천원.


조립해서 완성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정교한 눈송이 트리 장식은 모두 레고 제품. 각각 6만원, 1만3천5백원(펭귄 장식 포함).


멀티컬러 패턴의 캐시미어 스카프 로얄 컬리지 머플러는 끝 부분의 프린지 트리밍으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로로피아나 제품. 1백34만원.


은은한 페일 로즈색이 돋보이는 오팔 유리 전등갓을 새롭게 출시한 PH 2/1 페일 로즈는 루이스폴센. 가격 문의.


자연물의 이미지에서 형태를 따온 원목 테이블 코코는 열매를 떠올리게 하는 동글동글한 다리가 특징이다. 택사 제품으로 카바라이프에서 판매. 7백50만원.

루카 니케토가 디자인한 LCDC 디퓨저 중 라마쪼네 라벤더는 전투모를 쓴 아마존 여신의 당당함과 강인함을 느낄 수 있는 오브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카인드스페이스에서 판매. 69만8천원.

책상에 두고 사용하기 좋은 카르토치오 볼은 종이를 접어 만든 듯한 정교함과 순은으로 만들어 더욱 특별하다. 벨루티 제품. 가격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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