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한국일어일문학회 2022년 국제학술대회' 개최

허서우 인턴 기자 2022. 12. 30.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는 한국외대 일본학대학과 공동 주관으로 한국일어일문학회의 '2022년 동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지난 17일 교내 사이버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동시에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중계됐다.

장지호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랜 전통이 있는 한국일어일문학회의 학술대회를 우리 사이버한국외대에서 개최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일어일문학회 동계 학술대회' 개최. 사진 사이버한국외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는 한국외대 일본학대학과 공동 주관으로 한국일어일문학회의 '2022년 동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지난 17일 교내 사이버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동시에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중계됐다. 한국·일본·중국 3개국 140여 명의 석학들이 참석했다.

한국일어일문학회 학회장 윤재석 교수의 개회사로 문을 연 학술대회는 '인류세(人類世) 시대의 포스트 휴머니즘과 새로운 일본 연구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일본어학, 일본어 교육, 일본 고전문학 및 근대문학, 일본학 등의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참석자들의 심도 있는 주제 발표와 활발한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

장지호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랜 전통이 있는 한국일어일문학회의 학술대회를 우리 사이버한국외대에서 개최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는 일본어 능력을 갖추게 함과 동시에 일본어학, 일본 문학, 일본문화 등 일본 전반에 걸친 폭넓고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을 교육해 사회 각 분야에 정통한 일본 전문가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