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안양~성남고속도로 전구간 양방향 차단"

김아름 2022. 12. 2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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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안양-성남고속도로(민자)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화재로 인해 해당 고속도로의 시점과 종점이 차단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따라 인근 고속도로 또는 시내도로 등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불가피하게 출퇴근 시간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및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한다면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출발시간의 조정이 필요해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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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왕IC 부근 전면차단으로 인한 인근 우회노선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안양-성남고속도로(민자)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화재로 인해 해당 고속도로의 시점과 종점이 차단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따라 인근 고속도로 또는 시내도로 등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불가피하게 출퇴근 시간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및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한다면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출발시간의 조정이 필요해 보인다”라고 말했다.

김아름 (autum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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