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아이세움, '에그박사의 생물 이름 쓰기' 출간[중기소식]

권안나 기자 2022. 12. 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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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자연 생물 관찰 만화 '에그박사의 생물 이름 쓰기 1'. (사진=미래엔 제공) 2022.1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29일 중소기업계 소식.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자연 생물 관찰 만화 '에그박사의 생물 이름 쓰기 1'을 출간한다. 에그박사의 생물 이름 쓰기 1은 에그박사와 함께 열다섯 종류의 자연 생물을 관찰하고 이름을 써 보며, 생물의 특징과 생태를 배우는 학습 만화 시리즈다. 에그박사는 47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자연·생물 유튜브 크리에이터다. 에그박사, 양박사, 웅박사가 모여 도시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신비롭고 놀라운 자연 생물의 이야기를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으로 담아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연구 커뮤니티 플랫폼 '모두의연구소'는 지난 28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제3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에서 모두의연구소 출신 'WYF(What’s Your Feeling)'팀이 청년층을 위한 감정인식 기반 음악 추천 AI 서비스로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원 AI 비전공자들로 구성된 팀이 수상한 점이 특징이다. 이들은 고용노동부가 실시하는 디지털 신기술 분야 핵심 실무인재 양성 사업인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기관 모두의연구소에서 AI 분야 지식을 학습하고 토론과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역량을 키웠다.

▲스마트 모빌리티 스타트업 코리아모빌리티가 개발한 바큇살없는 미래형 허브리스(hubless) 전기자전거 '코모 바이크'가 최근 유럽인증(CE)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아모빌리티에 따르면 기존 전기자전거들과는 다른 구동 방식과 휠에 살(Spoke)이 없는 허브리스 타입의 제품으로 CE 인증을 받은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다. 코리아모빌리티는 글로벌 그룹사인 S사와 유럽 수출 총판 계약을 맺고, 이미 1만5000대분의 허브리스 코모 바이크의 수출을 앞두고 있다. 또 코모 바이크은 세계 3대 모빌리티 박람회인 유로바이크를 통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화장품 제조업자 설계 생산(ODM),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전문기업 유씨엘이 내년에도 차별화된 원료와 독자적인 기술로 K뷰티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위드 코로나에 따른 색조화장품 시장에 대한 활성화 기대감과 신규 브랜드의 확장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유씨엘은 이탈리아 선진 기술이 담긴 프리미엄 메이크업 제품을 국내에 최적화된 서비스와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공급하고 메이크업 시장에 새롭게 진출해 토탈 뷰티 기업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코스닥 상장 스마트 광학솔루션 기업 아이엘사이언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규제개선 간담회를 진행했다. 아이엘사이언스 천안 스마트팩토리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정책당국이 연말∙연시 기업현장을 방문해 정책상황을 공유하고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엘사이언스는 이 자리에서 정부조달 입찰 자격 취득인증서 적용기간 확대와 혁신제품, 성능인증 등 우수제품의 경우 지역업체 제한 없이 조달 확대, 지방 소재 중소기업 인재채용 지원 등을 건의했다.

▲쿠쿠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실시한 '사회복지 취약계층 정수기 지원사업'이 이달 30일 마무리된다. 쿠쿠사회복지재단은 지난 10월부터 파트너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과 시흥시1퍼센트복지재단과 협력해 부산〮경남지역과 경기도 시흥시 관할 내 사회복지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기관 및 시설에 정수기를 지원하는 사업을 착수해왔다. 지원 내용은 쿠쿠홈시스 냉온정수기 총 300여 대 설치와 함께 향후 3년간 렌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제공을 포함했다. 규모는 1억8300만원에 달한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미혼남녀 300명(남성 150명, 여성 150명)를 대상으로 '새해 목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 가량이 작년에 세운 올해의 목표 중 ‘일부분만 지켰다’(남 44.0%, 여 53.3%)고 밝혔다. 새해 목표를 지킨 이유로 남녀 모두 ‘자기 계발을 하기 위해서’(남 34.6%, 여 33.7%)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2030 미혼남녀가 새해에 새롭게 배우고 싶은 것 1위는 '운동'(남 54.0%, 여 59.3%)이었다. 이 밖에 ‘재테크’(남 41.3%, 여 46.7%), ‘외국어 회화’(남 36.7%, 여 47.3%), ‘자격증 공부’(남 40.7%, 여 39.3%), '요리'(남 24.7%, 여 22.7%) 등 다양한 항목들이 뒤를 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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