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4년 함께 한 '김영철의 파워FM' 떠난다…"입사 후 제일 오래한 방송"

이준현 2022. 12. 2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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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주시은이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을 떠난다.

주시은은 28일 "제가 오늘을 끝으로 김영철의 파워에프엠을 떠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주시은이 꽃다발을 들고 눈물을 흘리는 표정을 짓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주시은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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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주시은 SNS)


아나운서 주시은이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을 떠난다.

주시은은 28일 "제가 오늘을 끝으로 김영철의 파워에프엠을 떠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입사해서 제일 오래 한 방송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라디오를 정말 많이 좋아해서 애정이 큰 프로그램이었는데 이렇게 끝이 와버렸네요"라고 아쉬운 마음들 드러냈다.


그러면서 "4년 동안 수요일 아침 함께 해서 정말 아주 많이 행복했습니다! 또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주시은이 꽃다발을 들고 눈물을 흘리는 표정을 짓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주시은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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