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김영철의 파워FM' 막방.." 4년 동안 행복했다"[스타IN★]

이상은 기자 2022. 12. 2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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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주시은이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마지막 방송 소감을 밝혔다.

주시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오늘을 끝으로 김영철의 파워에프엠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입사해서 제일 오래 한 방송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라디오를 정말 많이 좋아해서 애정이 큰 프로그램이었는데 이렇게 끝이 와버렸네요. 4년 동안 수요일 아침 함께 해서 정말 아주 많이 행복했습니다!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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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주시은이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마지막 방송 소감을 밝혔다.

주시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오늘을 끝으로 김영철의 파워에프엠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입사해서 제일 오래 한 방송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라디오를 정말 많이 좋아해서 애정이 큰 프로그램이었는데 이렇게 끝이 와버렸네요. 4년 동안 수요일 아침 함께 해서 정말 아주 많이 행복했습니다!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경은 쓴 주시은인 꽃다발을 안은 채 손으로 눈물을 닦는 시늉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주시은과 김영철이 아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은 "고생했어요 철파엠의 여신님!", "오늘 막방도 잘 들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철파엠은 끝이지만 다른 곳에서 더 자주 봐요", "덕분에 출근길 즐거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시은은 SBS 파워FM의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 '김영철의 파워FM'에서 화려한 입담을 발휘했다.

이상은 인턴 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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