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건강습관 '아침기상·만보걷기'…챌린저스 연말결산

배민욱 기자 2022. 12. 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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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습관 형성 플랫폼인 '챌린저스'를 통해 올해 누적 도전자가 가장 많았던 도전은 '미라클모닝(아침 기상 챌린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챌린저스는 28일 올해 사용자의 앱 내 이용 수치를 담은 연말 결산 데이터를 공개했다.

올해 누적 도전자가 가장 많았던 챌린지는 미라클모닝이었다.

올해 챌린저스를 통해 한 번이라도 만보걷기에 도전했던 회원 수는 10만명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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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챌린저스 연말결산. (인포그래픽=챌린저스 제공) 2022.12.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건강습관 형성 플랫폼인 '챌린저스'를 통해 올해 누적 도전자가 가장 많았던 도전은 '미라클모닝(아침 기상 챌린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챌린저스는 28일 올해 사용자의 앱 내 이용 수치를 담은 연말 결산 데이터를 공개했다.

올해 누적 도전자가 가장 많았던 챌린지는 미라클모닝이었다. 올해 인스타그램 키워드로도 선정된 '만보걷기'가 뒤를 이었다.

올해 챌린저스를 통해 한 번이라도 만보걷기에 도전했던 회원 수는 10만명이 넘었다. 인증한 회원들의 걸음수를 합하면 총 237억7000만 보로 기록됐다. 이 걸음수를 ㎞로 환산하면 서울과 부산을 직선거리로 약 3만 번이나 왕복으로 다녀올 수 있다.

세번째로 많이 도전한 건강 챌린지는 '건강기능식품 및 약 먹기'였다. 영양제를 판매하고 있는 챌린저스 자체 스토어인 '챌스토어' 판매 순위를 살펴보면 회원들이 가장 많이 찾은 영양제 카테고리 1, 2, 3위는 유산균, 오메가3, 다이어트 보조제가 차지했다.

기업 대상 서비스인 '임직원 전용 챌린지'와 '기업 제휴 챌린지'도 전년 대비 제휴 기업 수가 2배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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