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오늘’ 하희라, 디어마이마더 새 진행자 발탁 [공식]

이민지 2022. 12. 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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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희라가 '하희라의 디어마이마더' 진행자로 나선다.

12월 27일 SBS에 따르면 2023년 새해 개편을 맞아 SBS특집 '살맛나는 오늘'에서 매주 월요일 방송되는 '하희라의 디어마이마더' 새 진행자로 배우 하희라가 발탁됐다.

하희라는 1월 2일부터 방송되는 '디어마이마더' 새 MC로서 이러한 엄마들의 사연에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며 매주 특별한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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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하희라가 '하희라의 디어마이마더' 진행자로 나선다.

12월 27일 SBS에 따르면 2023년 새해 개편을 맞아 SBS특집 '살맛나는 오늘'에서 매주 월요일 방송되는 '하희라의 디어마이마더' 새 진행자로 배우 하희라가 발탁됐다.

'디어마이마더'는 ‘엄마’ 라는 이름으로 희생해온 주부들, 가족들 챙기느라 자칫 ‘뒷전’ 이 되기 쉬운 주부들의 건강을 주제로, 특별한 사연을 풀어내는 30분 휴먼다큐 프로그램이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질병으로 인해 고통 당했던 이야기, 이를 철저한 노력과 관리를 통해 극복해낸 이야기 등 국내외 엄마들의 다양한 사연이 소개된다.

하희라는 1월 2일부터 방송되는 '디어마이마더' 새 MC로서 이러한 엄마들의 사연에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며 매주 특별한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배우 하희라는 “엄마의 마음은 엄마가 제일 잘 안다”라며 배우 이전에 두 아이의 엄마이자 주부로서 “전 세계 엄마들의 공감 가는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쁘다” 라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제작사인 밤하늘 미디어의 제작진은 “첫 녹화에서 하희라 배우의 의욕적인 진행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프로그램이 더욱 빛났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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