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위메프, ‘가장 많이’ 어워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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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가 올해 1~11월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쇼핑 트렌드를 분석한 '가장 많이' 어워즈를 27일 공개했다.
가장 많이 팔린 상품 상위 5위권에는 생필품이 강세를 보였다.
올해 위메프 이용자가 가장 많이 쇼핑한 요일은 월요일이었으며, 시간대는 밤 11~12시였다.
가장 많이 상품을 구매한 사용자는 올해 한 해 1만3923개를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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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위메프가 올해 1~11월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쇼핑 트렌드를 분석한 ‘가장 많이’ 어워즈를 27일 공개했다.
가장 많이 팔린 상품 상위 5위권에는 생필품이 강세를 보였다. 생수, 간편식(돼지국밥·곰탕), 기저귀, 마스크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행사는 육아용품을 특가에 파는 ‘베이비위크’였다.
연령별 인기 상품은 20~30대에서는 양말이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다. 40~50대에는 건강과 관련된 가정용 턱걸이 기구가 가장 많이 팔렸다. 60대 이상에서는 아크릴 수세미의 판매량이 가장 높았다.
올해 위메프 이용자가 가장 많이 쇼핑한 요일은 월요일이었으며, 시간대는 밤 11~12시였다. 전체 이용자가 1년간 다운로드 받은 쿠폰 수는 4억7000만개를 돌파했다. 가장 많이 상품을 구매한 사용자는 올해 한 해 1만3923개를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매후기를 1643건 작성한 사용자와 장바구니에 5569개 상품을 담아둔 사용자도 있었다.
월별 인기 검색 키워드로 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시작된 2월과 7월에는 각각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마스크가 선정됐다. 3월에는 애니메이션 인기에 힘입어 빵이 인기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10월에는 신제품 출시 영향으로 스마트폰이 인기 키워드로 떠올랐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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