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점 입지에 분양가 매력 더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인기
창원시 내에서 희소성 있는 축구장 약 150배 크기(107만여㎡)의 사화공원을 품고 있는 총 1,965세대 규모의 대단지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임에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기 때문이다.
애초 시장에서는 분양가가 높게 책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건축 원자재 가격과 함께 분양가를 결정짓는 땅값 마저 계속해서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분양가 역시 높아질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시장의 전망치보다도 합리적인 분양가격으로 공급되면서 수요자들의 심리적인 내 집 마련 부담을 상쇄시켰다.
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창원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입지에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 만큼 내 집 마련을 기다렸던 이들에겐 놓칠 수 없는 기회일 것”이라며 “지금 부동산 시장이 대내외적인 불황기에 접어들었지만, 입지와 브랜드를 고려한다면 향후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것도 시간문제인 만큼 시세차익에 따른 투자가치 역시 기대 이상”이라고 전망했다.
롯데건설이 짓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내년 새해부터 곧바로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1월 2일(월)에는 특별공급, 3일(화) 1순위, 4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 및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자라면, 보유 주택 수, 세대주 여부 등과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수 및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으며, 2개 블록의 당첨자 발표일이 서로 달라 중복으로 청약을 할 수 있다.
사실상 당첨 확률이 높아진 만큼 연내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최적의 기회인 셈이다.
롯데건설의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화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02㎡, 2개 블록, 총 1,965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블록별 세대수는 △1블록 전용면적 84㎡ 851세대, 102㎡ 116세대 등 총 967세대이며, △2블록 전용면적 84㎡ 854세대, 102㎡ 144세대 등 총 998세대로 구성된다.
단지의 전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우수한 일조권과 개방감을 확보한 것은 물론 단지를 에워싸고 있는 사화공원의 조망도 확보하여 주거생활의 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 특히 단지 앞 도로보다 높은 단차를 활용해 중상층부 세대 뿐만 아니라 저층부 세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에서도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롯데건설만의 기술과 상품개발,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특화설계도 반영된다. 시간이나 장소의 구애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사용할 수 있는 롯데캐슬의 스마트홈 시스템인 ‘캐슬 스마트홈’도 적용된다. ‘캐슬 스마트홈’을 통해 단지 내 월패드 및 스마트폰으로 가스 밸브, 난방, 조명 등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풍부한 녹음을 담은 정원과 수경시설 등이 배치돼 자연의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지상에 주차공간이 없는 공원형 설계(근린생활시설 제외)와 ‘롯데캐슬 3.0’으로 차별화된 문주와 고급스러운 외관 입면 디자인이 도입된다.
단지는 LG, 현대, 한국GM 등 대기업 생산공장이 들어선 창원국가산업단지와 가깝다.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는 대형마트, 아울렛, 영화관 등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고 창원파티마병원, 창원스포츠파크, 창원컨벤션센터 등 편의시설과 의창구청, 창원시청, 경상남도청 등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인근으로 명곡초, 명서중, 중앙중, 문성고, 창원고, 경일고, 경일여고 등 초, 중, 고교가 들어서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KTX창원역과 KTX창원중앙역을 비롯해 창원대로, 창이대로, 원이대로 등을 통해 창원시내 및 인접한 김해시와 부산시 등으로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에 대한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에 마련된 사이버모델하우스와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으며,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일원에 마련된 견본주택을 방문하여 자세한 분양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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