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작은영화관 개관…별고을 시네마 48석 규모 1,2관

정우용 기자 2022. 12. 22.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성주군은 22일 창의문화센터에서 작은영화관 '별고을 시네마' 개관식을 개최했다.

별고을시네마는 1관, 2관 각 48석을 갖추고 2D와 3D 입체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영상장비를 갖추고 있다.

평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며, 관람료는 2D 7000원, 3D 9000원으로 일반 영화관 관람료의 절반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경로우대, 군인,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청소년은 2D 영화 관람시 1000원 할인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병환 성주군수가 22일 별고을 시네마 개관식에서 내빈들과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2022.12.22/뉴스1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군은 22일 창의문화센터에서 작은영화관 '별고을 시네마' 개관식을 개최했다.

별고을시네마는 1관, 2관 각 48석을 갖추고 2D와 3D 입체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영상장비를 갖추고 있다.

개관을 기념해 개봉 일주일 만에 344만 관객을 달성한 '아바타2 물의 길'이 상영되고 있다.

평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며, 관람료는 2D 7000원, 3D 9000원으로 일반 영화관 관람료의 절반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경로우대, 군인,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청소년은 2D 영화 관람시 1000원 할인받는다.

성주군에는 그동안 영화관이 없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