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호선 열차 고장…'청담~태릉입구' 운행 중단 중

권혁진 기자 2022. 12. 22.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교통공사는 22일 오후 3시29분 7호선 건대입구역 및 어린이대공원역 상선 방면(장암 방면) 열차에서 고장이 발생해해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건대입구역에서 고장이 발생, 승객을 모두 하차시킨 후 열차를 차량기지로 입고하던 중 어린이대공원역에서 재차 고장이 났다.

사고 여파로 현재 7호선 청담~태릉입구 구간 양방향 열차 운행이 중단 중이다.

공사는 현장대응팀을 즉시 구성, 사고 복구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7호선 고장.(사진=서울교통공사 트위터)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22일 오후 3시29분 7호선 건대입구역 및 어린이대공원역 상선 방면(장암 방면) 열차에서 고장이 발생해해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건대입구역에서 고장이 발생, 승객을 모두 하차시킨 후 열차를 차량기지로 입고하던 중 어린이대공원역에서 재차 고장이 났다.

사고 여파로 현재 7호선 청담~태릉입구 구간 양방향 열차 운행이 중단 중이다.

공사는 현장대응팀을 즉시 구성, 사고 복구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