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해 방면 폭설로 4명 사망…정전 피해도
이재동 2022. 12. 22. 05:29
일본 동해 방면에 지난 19일부터 내린 폭설로 인명 피해와 정전 사태가 잇달아 발생했습니다.
일본 현지 보도에 따르면 니가타현 가시와자키시에서 20대 여성이 눈에 파묻힌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등 폭설 등의 영향으로 4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다쳤습니다.
또한 지난 18일 이후 니가타현의 2만 가구 이상에서 정전이 발생했으며, 사도시 4천 가구, 가시와자키시 1,500가구에도 정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장잇슈] "선배님 나오신다 줄 맞춰~!"…이거 보면 수능 망칠 수가 없겠는데?!
- 경찰, 구미 '스토킹 살해범'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올해도 '킬러문항' 배제…"적정 난이도 고르게 출제"
- 백악관서 만난 트럼프와 바이든…"정권 인수 순조롭게"
- [핫클릭] 뉴진스, '민희진 복귀' 요구…"미수용 시 계약해지" 外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