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해 방면 폭설로 4명 사망…정전 피해도
이재동 2022. 12. 22. 05:29
일본 동해 방면에 지난 19일부터 내린 폭설로 인명 피해와 정전 사태가 잇달아 발생했습니다.
일본 현지 보도에 따르면 니가타현 가시와자키시에서 20대 여성이 눈에 파묻힌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등 폭설 등의 영향으로 4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다쳤습니다.
또한 지난 18일 이후 니가타현의 2만 가구 이상에서 정전이 발생했으며, 사도시 4천 가구, 가시와자키시 1,500가구에도 정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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