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적 음향, 강력한 소리…야마하 사운드바 'SR-C30A'

기사내용 요약
60㎝의 콤팩트한 본체와 1.3㎏의 가벼운 무게
야마하 트루사운드, 적응형 저음량 기술 탑재

[서울=뉴시스] 야마하뮤직코리아 사운드바 'SR-C30A'. (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제공) 2022.12.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야마하뮤직코리아는 크기는 작지만 강력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구현하는 사운드바 'SR-C30A'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SR-C30A는 집에서 영화, 게임 사운드를 더 생생하게 즐기려는 엔터테인먼트족을 겨냥한 제품이다. 기존 사운드바 대비 크기를 30% 경량화해 60㎝의 콤팩트한 본체, 1.3㎏의 가벼운 무게다. 데스크탑과 선반에 올려 두고 사용하기 부담 없다.

입체적인 음향, 강력한 사운드 퀄리티를 구현하는 야마하 트루사운드와 적응형 저음량 기술도 탑재했다. 3차원 공간에 있는 듯한 사운드 필드를 생성해 TV 스크린 중앙에서 음향이 튀어나오는 느낌을 선사한다. 낮은 볼륨에서도 풍부한 소리와 음장감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무선 서브우퍼도 추가돼 고음역대는 물론 강력하고 풍성한 저음역대까지 느낄 수 있다.

사람 목소리를 깔끔하게 표현하는 야마하의 독자적 기술 'Clear Voice'도 탑재됐다. 인물 대사, 단어를 명확하게 들을 수 있다. 감상하려는 콘텐츠에 맞춰 '3D Movie, Stereo, Standard, Game' 4가지 사운드 모드를 사용하면 최적의 음향 퀄리티를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블랙 컬러로 판매된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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