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드림’ NRG 노유민 “故 김환성과 무대, 누 끼치지 않도록 노력”

김명미 2022. 12. 1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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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RG 멤버 노유민이 고(故) 김환성의 아바와 무대를 꾸미게 된 소감을 밝혔다.

노유민은 12월 1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TV조선 음악프로그램 '아바드림-고 김환성 아바타 기자간담회: Memorial ep.4'에서 "환성이랑은 어릴 때부터 친구였고, 활동하면서 추억이 많았다. 이렇게 무대에 설 수 있게 돼서 정말 너무 뜻깊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되는 '아바드림' 10회에서는 고 김환성을 위한 트리뷰트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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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그룹 NRG 멤버 노유민이 고(故) 김환성의 아바와 무대를 꾸미게 된 소감을 밝혔다.

노유민은 12월 1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TV조선 음악프로그램 '아바드림-고 김환성 아바타 기자간담회: Memorial ep.4'에서 "환성이랑은 어릴 때부터 친구였고, 활동하면서 추억이 많았다. 이렇게 무대에 설 수 있게 돼서 정말 너무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본방송이 나올 텐데 너무 기대가 많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노유민은 "섭외가 들어갔을 때 아킬레스건 파열이 돼서 무대에 못 서는 타이밍이었다. 재활 치료를 받고 무대를 하게 됐다"며 "오늘 방송을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율동이 약간 부자연스럽다. 최대한 방송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아바드림'은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 세계에서 버추얼 아바타가 등장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메타버스 음악쇼다. 이날 방송되는 '아바드림' 10회에서는 고 김환성을 위한 트리뷰트 무대가 펼쳐진다.

뉴스엔 김명미 mms2@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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