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주다"…'재벌집 막내아들' 이성민의 라스트댄스, 24.9% 시청률 신기록 또 해냈다 [MD픽]

2022. 12. 1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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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도준이 내 손주다. 나를 제일 많이 닮은 내 손주다."

배우 이성민의 신들린 연기가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게 또 한 번의 시청률 신기록을 선사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8일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14회는 시청률 24.936%(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1회 6.058%의 시청률로 출발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입소문 속에 3회부터 두 자리 수 시청률을 기록했고, 11회 만에 의미 있는 시청률 기록인 20%의 벽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이제 25%의 벽을 앞두고 있는 셈.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14회에서는 진도준에게 유산 하나 남겨주지 않은 듯 했던 진양철(이성민) 회장의 눈물 겨운 진심이 그려졌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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