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리아, ‘환혼’ OST ‘푸른꽃’ 가창

김한길 기자 2022. 12. 1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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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ITZY)의 리아가 '환혼: 빛과 그림자' OST 첫 주자로 나선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 극본 홍정은 홍미란) 측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첫 번째 OST인 리아의 '푸른꽃'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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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리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있지(ITZY)의 리아가 ‘환혼: 빛과 그림자’ OST 첫 주자로 나선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 극본 홍정은 홍미란) 측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첫 번째 OST인 리아의 ‘푸른꽃’을 발매한다.

‘환혼: 빛과 그림자’ OST의 포문을 여는 ‘푸른꽃’은 죽음도 두렵지 않을 만큼 먹먹하고 애절한 사랑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절절한 사랑을 담고 있는 곡으로, 파트1과 파트2를 잇는 과거의 서사와 현재의 이야기를 절묘하게 그리고 있다.

이 가운데 리아는 훌륭한 가창력과 표현력 뿐만 아니라 파트1의 스토리 라인과 극중 캐릭터가 선보이는 섬세한 정서까지 완벽히 이해하며 가창에 참여해 더욱 큰 감동을 선사한다. 리아는 매력적인 음색과 깊은 감정 표현 등으로 작업하는 내내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환혼: 빛과 그림자’ 음악 전체를 지휘하고 있는 음악감독 남혜승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채 운명처럼 다시 만나게 되는 두 남녀 주인공의 이야기를 가사에 담아내는 작업이 생각보다 까다롭고 어려웠다”며 “파트1과 연결되면서도 파트2만의 새로움도 가미되어야 하는 흔하지 않은 작업이어서 가창자 선정에 많은 심혈을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고 ‘푸른꽃’ 탄생 배경을 전했다.

‘환혼: 빛과 그림자’는 장욱(이재욱)과 진부연(고윤정)의 애틋하면서도 강렬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며시청률 1위에 오르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어 첫 OST인 ‘푸른꽃’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CJ ENM]

있지 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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