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파, 독일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콘셉트 부문 위너 수상

이동오 기자 2022. 12. 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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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파는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2)에서 콘셉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스파의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인 발·종아리 안마기는 '원하는 자세에 맞춰 활용 가능한 멀티-듀얼 마사지기'의 명칭으로 특허를 출원한 제품이며, 오는 2023년 1월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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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파는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2)에서 콘셉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제스파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미국 IDEA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디자인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제품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 총 3가지 부문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50여개 국가에서 3200여 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혁신성, 심미성, 실현 가능성, 유용성, 감성 등을 심사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제스파는 건강·미용기기 전문업체로 2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안마의자, 안마기 등의 건강기기부터 △이발기와 같은 미용기기 △반려동물유모차 등의 반려용품까지 1000여 개의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러 온·오프라인 채널의 파트너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제스파의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인 발·종아리 안마기는 '원하는 자세에 맞춰 활용 가능한 멀티-듀얼 마사지기'의 명칭으로 특허를 출원한 제품이며, 오는 2023년 1월 출시된다.

제스파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당사의 인체공학적 설계와 시중에 없는 독창적인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제품임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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