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곽동연 “‘빈센조’ 시즌2 작가님 손에 달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2. 12. 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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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동연이 드라마 '빈센조' 시즌2 제작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음악극 '올드 위키드 송'에 출연하는 배우 곽동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빈센조' 시즌2는 나올 예정이냐"는 안영미의 질문에 곽동연은 "다들 희망한다. 박재범 작가님 손에 달렸다"고 답했다.

지난해 5월 종영한 송중기 전여빈 주연의 tvN 드라마 '빈센조'는 큰 인기를 얻어 시즌2 제작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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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사진| 스타투데이 DB
배우 곽동연이 드라마 ‘빈센조’ 시즌2 제작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음악극 ‘올드 위키드 송’에 출연하는 배우 곽동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안영미는 “얼마 전에 드라마 ‘빈센조’ 종방연을 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곽동연은 “드라마가 끝났을 때 코로나가 기승을 부려서 이틀 전에 종방연을 했다. 스태프들이 스케줄표 만들어 시간을 맞춰 스태프 156명이 모였다”고 말했다.

이어 “‘빈센조’ 시즌2는 나올 예정이냐”는 안영미의 질문에 곽동연은 “다들 희망한다. 박재범 작가님 손에 달렸다”고 답했다.

지난해 5월 종영한 송중기 전여빈 주연의 tvN 드라마 ‘빈센조’는 큰 인기를 얻어 시즌2 제작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

한편 곽동연이 출연하는 음악극 ‘올드 위키드’는 198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한 음대가 배경이다. 슬럼프에 빠진 천재 피아니스트 스티븐 호프만과 괴짜 교수 요세프 마슈칸이 만나 음악으로 소통하며 벌어지는 드라마를 담은 2인극이다. 12월10일부터 내년 2월19일까지 서울 종로구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공연한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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