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리아, '환혼: 빛과 그림자' 삽입곡 '푸른꽃' 불렀다

김원겸 기자 2022. 12. 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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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ITZY) 리아가 '환혼: 빛과 그림자' 삽입곡을 부른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준화) 측은 오는 18일 오후 6시있지 리아가 부른 '푸른꽃'을 발표한다.

'환혼: 빛과 그림자' OST의 포문을 여는 '푸른꽃'은 죽음도 두렵지 않을 만큼 먹먹하고 애절한 사랑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절절한 사랑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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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지 리아가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삽입곡 '푸른꽃'을 부른다. 제공|CJ ENM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있지(ITZY) 리아가 '환혼: 빛과 그림자' 삽입곡을 부른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준화) 측은 오는 18일 오후 6시있지 리아가 부른 '푸른꽃'을 발표한다.

‘환혼: 빛과 그림자’ OST의 포문을 여는 ‘푸른꽃’은 죽음도 두렵지 않을 만큼 먹먹하고 애절한 사랑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절절한 사랑을 담고 있다. 파트1과 파트2를 잇는 과거의 서사와 현재의 이야기를 절묘하게 그리고 있다.

리아는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 뿐만 아니라 파트1의 스토리 라인과 극중 캐릭터가 선보이는 섬세한 정서까지 완벽히 이해하며 노래해 더욱 큰 감동을 선사한다. 리아는 매력적인 음색과 깊은 감정 표현 등으로 작업하는 내내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환혼: 빛과 그림자’ 음악 전체를 지휘하고 있는 음악감독 남혜승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채 운명처럼 다시 만나게 되는 두 남녀 주인공의 이야기를 가사에 담아내는 작업이 생각보다 까다롭고 어려웠다. 파트1과 연결되면서도 파트2만의 새로움도 가미되어야 하는 흔하지 않은 작업이어서 가창자 선정에 많은 심혈을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고 ‘푸른꽃’ 탄생 배경을 전했다.

‘환혼: 빛과 그림자’는 장욱(이재욱)과 진부연(고윤정)의 애틋하면서도 강렬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며 시청률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어 첫 OST인 ‘푸른꽃’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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