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공정채용 우수사례 대회’ 2년 연속 우수기관

유순상 기자 2022. 12. 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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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은 전날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년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주관한 대회로 공공 및 민간기관의 공정채용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정채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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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 경영관리본부장(오른쪽)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은 전날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년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주관한 대회로 공공 및 민간기관의 공정채용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정채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채용과정 공정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기법의 도입과 채용절차 개선 노력으로 성과 창출 사례가 있는 공공 및 민간기업 등 총 20곳을 우수기관에 선정했다.

2년 연속 수상한 국립생태원은 올해 ‘국민포용의 공정채용 실현’을 목표로 전형별 일반국민이 직접 채용과정을 점검하는 ‘공정채용 국민점검단’과 탈락자를 대상으로 개인별 약점을 분석해 보완역량을 제공한 ‘전형별 분석보고서’ 등을 추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지속적인 채용제도 개선과 국민소통으로 국가 자연생태 플랫폼 역할을 수행,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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