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진심' 정윤비, 세 남자 마음에 눈물…정우해 최종 선택 [RE:TV]

박하나 기자 2022. 12. 16. 0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혼에 진심' 여성 호감도 1위 정윤비가 세 사람의 선택에 고민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결혼에 진심'에서는 정윤비가 정경모, 김준연, 정우해의 선택을 받아 여성 호감도 1위에 등극했지만,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경모, 준연, 우해의 선택을 받은 윤비가 여성 호감도 1위에 등극했다.

윤비는 세 사람 중 누군가를 선택해야한다는 부담감과 미안함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려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혼에 진심' 15일 방송
JTBC '결혼에 진심'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결혼에 진심' 여성 호감도 1위 정윤비가 세 사람의 선택에 고민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결혼에 진심'에서는 정윤비가 정경모, 김준연, 정우해의 선택을 받아 여성 호감도 1위에 등극했지만,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경모, 준연, 우해의 선택을 받은 윤비가 여성 호감도 1위에 등극했다. 이에 윤비는 시크릿룸 상대를 선택할 수 있게 됐지만, 경모와 준연 사이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비는 플라워룸을 확인한 후, 뒤늦게 우해의 마음을 알고 우해를 소환해 진심을 묻기도.

경모, 준연, 우해는 마지막 데이트 상대로 모두 윤비를 선택했지만, 윤비는 데이트를 포기, 누구도 선택하지 않았다.

이후 윤비와 경모, 준연, 우해가 한 자리에 모여 대화했다. 윤비는 세 사람 중 누군가를 선택해야한다는 부담감과 미안함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려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세 사람은 각자의 방식으로 부담을 덜어주며 윤비를 달랬다. 준연은 힘들어하는 윤비의 모습에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눈물을 흘리기도.

윤비는 "좀 더 알아보고 싶은 상대, 좀 더 편한 상대를 선택한 것 같다"라며 고민 끝에 우해를 시크릿룸 상대로 선택했다. 윤비는 "예민하지 않고 무던한 사람, 그런 점들을 봤을 때, 우해 오빠가 가장 오빠의 느낌이 강해서 편한 상대를 고른 것 같아"라고 덧붙였다. 윤비는 우해와 시크릿룸에서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갔다.

최종 선택의 날, 선택을 앞두고 경모, 준연이 각각 윤비에게 대화를 신청해 마지막으로 마음을 전했다.

경모, 우해, 준연이 윤비를 최종 선택했다. 윤비만의 선택이 남은 상황에서 경모가 선택받기를 포기하고 자리를 떠났다. 윤비는 고민 끝에 우해를 선택, 우해와 커플이 됐다. 이날 세 커플이 이루어진 가운데, 최종 결정된 커플은 결혼을 전제로 약 90일 동안 일상 데이트 후 결혼을 결정한다.

한편 JTBC '결혼에 진심' 결혼에 진심인 남녀가 만나 연애를 넘어 결혼을 약속하는 100일간의 여정을 담은 초현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