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정보공사 순천지사장, 금당고서 대학 진로진학 특강

김선덕 2022. 12. 16.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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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순천지사장이 최근 순천금당고등학교 대학진학반인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진로진학 특강이 호응을 얻고 있다.

'지적 인으로 입문(취업)할 수 있는 부드러운 문턱'이란 주제로 한 이번 특강에는 순천시청 이학봉 팀장과, 구례군청 기중연 주무관, LX곡성구례지사 박진원 과장이 초빙돼 강의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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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순천지사장이 최근 순천금당고등학교 대학진학반인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진로진학 특강이 호응을 얻고 있다.

임종삼 한국국토정보공사 순천지사장이 효율적인 취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4년제 대학과 2년제 대학, 고졸취업 등을 비교 설명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순천지사 제공
'지적 인으로 입문(취업)할 수 있는 부드러운 문턱'이란 주제로 한 이번 특강에는 순천시청 이학봉 팀장과, 구례군청 기중연 주무관, LX곡성구례지사 박진원 과장이 초빙돼 강의 지원에 나섰다.

특강에 앞서 지적관련학과가 있는 대학과 지적측량 인으로 취업하고 공무원과 공사 등 최근 3년간 입사현황을 안내하고 설명했다. 이어 다년간의 대입 관련 전문직 양성 등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와 지적측량을 생활에 비유하는 특강이 이어졌다.

이에 학생들은 좁은 문턱이지만, 편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내용과 방향설정 등 대학진학 후의 흐름과 변화, 준비 등 복잡한 다른 세상보다 부드럽게 접근할 수 있는 분야가 지적이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강에 참석한 김모 학생은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생소한 지적측량 분야의 특성과 사회 진출을 목적 등 대입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임종삼 한국국토정보공사 순천지사장은 “고교졸업 후 효율적인 취업 등에 대해 안내를 했다”며 “특히 4년제 대학과 2년제 대학 그리고 고졸취업 등을 비교 설명하고 질의응답이 있었다”고 밝혔다.

임창우 순천금당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 시기가 5월쯤 된다”며 “그 당시를 기억하고 지역 학생들이 내년부터는 체계적이고 광범위한 진출 경로와 진로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순천=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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