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대 전북체육회장 선거…정강선 현 회장 '재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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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년간 전북 체육을 이끌어갈 민선 2기 전북체육회장으로 정강선(54) 현 회장이 당선됐다.
전라북도체육회장 선거운영위원회(위원장 마상호)는 15일 전주교육대학교 황학당 1층에서 제37대 전라북도체육회장 선거를 진행하고 2대 회장으로 현 회장인 정강선 후보가 당선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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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기호 1번 정 후보 170표, 2번 김동진 후보 160표로 10표차로 승리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앞으로 4년간 전북 체육을 이끌어갈 민선 2기 전북체육회장으로 정강선(54) 현 회장이 당선됐다.
전라북도체육회장 선거운영위원회(위원장 마상호)는 15일 전주교육대학교 황학당 1층에서 제37대 전라북도체육회장 선거를 진행하고 2대 회장으로 현 회장인 정강선 후보가 당선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투표인수 342명중 330명이 투표한 이번 선거에서 기호 1번 정강선 후보는 51.5%인 170표를 획득해 160표(48.4)를 얻은 기호 2번 김동진 후보를 10표차로 누르고 당선을 거머줬다.
정강선 당선자는 소감에서 "앞으로 전국체육을 더 잘 이끌도록 노력하고 특히 이번 선거로 인해 분열된 부분을 화합으로 이끌겠다"고 약속한 뒤 "민선 1기 사업을 더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이끌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 당선자는 출마의 변을 통해 "선거 변화와 혁신을 넘어 미래로 도약하는 전북체육”을 강조하고 ▲생활 체육 활성화 ▲체육 관련 지도자 및 행정실무자 처우 개선 ▲전북체육 역사관 건립 추진 등을 약속한 바 있다.
제37대 전북체육회장으로 당선된 정강선 당선자는 체육학 박사 출신으로 ㈜피엔 대표를 맡고 있기도 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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