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화성시문화재단 부정 채용 의혹'‥화성시청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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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의 부정 채용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오늘 화성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부터 화성시청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성시 5급과 6급 공무원 등은 지난 2019년 화성시문화재단 경력직 채용 심사 기준을 임의로 낮추는 방식으로 직원을 부정 채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 화성시의 수사의뢰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으며, 이들이 채용 과정에 관여해 실제 합격에 영향을 미쳤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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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의 부정 채용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오늘 화성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부터 화성시청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성시 5급과 6급 공무원 등은 지난 2019년 화성시문화재단 경력직 채용 심사 기준을 임의로 낮추는 방식으로 직원을 부정 채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 화성시의 수사의뢰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으며, 이들이 채용 과정에 관여해 실제 합격에 영향을 미쳤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654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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