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홈퍼니싱 전문관’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사이먼이 16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홈퍼니싱 전문관 '리빙 테라스'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리빙 테라스는 리빙·생활·가전 카테고리 브랜드를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홈퍼니싱 전문관이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리빙테라스 입점 오픈 기념해 내년 1월 1일까지 입점 브랜드가 자체 준비한 추가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약 630평 규모…30여개 브랜드 입점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신세계사이먼이 16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홈퍼니싱 전문관 ‘리빙 테라스’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리빙 테라스는 리빙·생활·가전 카테고리 브랜드를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홈퍼니싱 전문관이다. 약 630평 규모(2074㎡)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3층에 새롭게 조성됐다. 수입 가구·매트리스·키친&테이블웨어·침구·소형 가전 등 총 5개 구역으로 나누어 카테고리 별 전문성이 확대됐다. 같은 층에 위치한 까사미아·일룸 등 종합가구 브랜드와의 쇼핑 연계성도 강화했다.
리빙 테라스에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홈퍼니싱 관련 30여 개 전문 브랜드가 입점됐다. 수입 가구존은 유럽의 디자인 가구 브랜드인 톨브·스케치·마르모 등이 들어섰다. 수입 조명과 아트데코 상품을 한 번에 만나는 링크 플레이스도 입점됐다. 매트리스존에는 템퍼·씰리, 키친웨어&테이블 웨어존에서는 즈윌링·르크루제·휘슬러·WMF 등 프리미엄 브랜드가 들어섰다. 포트메리온·큐티폴·VBC까사·비스타알레그레 등의 수입 키친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하우스웨어 섹션도 따로 마련됐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리빙테라스 입점 오픈 기념해 내년 1월 1일까지 입점 브랜드가 자체 준비한 추가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프리미엄 아울렛의 전문 영역인 패션부터 최근 고객의 관심사를 반영한 홈라이프까지, 수준 높고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말했다.
dsu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닷가에 널렸는데, 다들 무시” 알고 보니 큰돈 되는 ‘이 잡초’
- “백종원인 줄 알았다?” 맛난 것 먹고 다니다 100억 잭팟 ‘이 남자’ 정체 알고보니
- 포상금 못받은 예비 오현규…월드컵 멤버들 사비 모아 챙겨줘
- “이 여성, 실화냐” 사람들 반한 ‘하트’ 게시물 주인공, 누군가 했더니
- [단독] “갱신계약 세입자가 당장 보증금 달라니요”…임대차 악법에 피눈물 흘리는 집주인 [부
- “10초 춤췄더니” 한국 최고 인플루언서 된 ‘이 여성’ 누구길래
- [영상]연 3만명 태아 키우는 세계 첫 인공자궁 구상 보니…“심각한 인구 감소 한국에 도움”
- ‘대장동 핵심’ 김만배 극단선택 소동 왜?…“측근들 체포 소식에 괴로워해”
- 예선 탈락했지만 ‘월드컵 도박’은 우승감인 '이 나라'
- "말 안 듣는다" 시각장애 4세 딸 때려 죽인 20대 엄마 긴급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