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호텔서 바퀴벌레 나와 “영어로 잘 따지고 싶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해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12월 15일 "어릴때 좋아했던 웬디스!! 이게 얼마만이야 넘 귀여운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어린 시절을 추억하면서 즐거워 하는 그의 근황이 훈훈함을 더한다.

이어 이혜원은 "오전에 호텔서 아놔 !! 바퀴벌레가 나와 기분 별로 였는데 햄버거 두개먹고 ㅋㅋㅋ 기분업!!!"이라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그는 " #생각보다단순한언니 ㅋㅋㅋㅋ #생각도단순해보이나 ㅋㅋ #영어로잘따지고싶다 ㅋㅋㅋㅋㅋㅋ #다음생애에도전 ㅋ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면 안되는데 ㅋㅋ"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딸 안리원은 뉴욕대 입학을 전해 화제가 됐다. 아들 안리환은 최근 카네기홀에 입성한 최연소 연주자로 무대를 마쳤다.

(사진=이혜원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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