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탑걸, 파죽지세 5연승…채리나 “우승컵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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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FC탑걸이 A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14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71회에서는 FC구척장신(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과 FC탑걸(채리나, 간미연, 아유미, 유빈, 문별, 김보경)의 슈퍼리그 A조 1, 2위 결정전이 펼쳐졌다.
방송 말미, FC불나방(박선영, 송은영, 안혜경, 홍수아, 박가령, 강소연)과 FC개벤져스(조혜련, 김민경, 오나미, 이은형, 김승혜, 김혜선)의 맞대결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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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FC탑걸이 A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14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71회에서는 FC구척장신(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과 FC탑걸(채리나, 간미연, 아유미, 유빈, 문별, 김보경)의 슈퍼리그 A조 1, 2위 결정전이 펼쳐졌다.
앞서 유빈은 “축구 한 지 1년이 되어 간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보면 성장하고 발전하는 팀이 저희였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채리나도 “모든 팀이 저희를 쉽게 보셨던 것 안다. 그게 더 자극제가 됐다. 저희를 얕봤던 분들에게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채리나는 “4연승을 하니까 질 거 같은 생각이 안 든다”라고 전했다. 이에 최진철 감독이 “그게 자신감이야. 상대방은 그런 팀을 이기기가 진짜 힘들어”라고 했다. 이후 최진철은 “구척이야 뭐... 나한텐 안돼. 이상하게 안 무섭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경기는 FC탑걸이 3:2로 FC구척장신을 이겼다. 챌린지리그에서 올라와 최강팀 반열에 오른 것. 김보경은 “5연승 너무 기쁘고 더할 나위 없이 즐겁다”라며 밝게 웃음 지었다. 아유미는 “꿈꿔왔던 일을 이렇게나 빨리 이뤘다는 게 실감이 안 난다”라며 기뻐했다. 채리나는 “우승컵 한번 들어보자”라고 말했다.
방송 말미, FC불나방(박선영, 송은영, 안혜경, 홍수아, 박가령, 강소연)과 FC개벤져스(조혜련, 김민경, 오나미, 이은형, 김승혜, 김혜선)의 맞대결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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