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어텐션’ 노래 2년간 연습..질리지 않더라”(‘유퀴즈’)

박하영 2022. 12. 1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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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뉴진스의 '어텐션' 대박을 예감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172회에서는 '어텐션'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그룹 뉴진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유재석은 '뉴진스' 이름 뜻에 대해 "말 그대로 '새로운 청바지'가 맞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항간에 '민희진'의 '진'이라고 하던데"라는 물음에 함께 온 민희진은 "전혀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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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뉴진스의 ‘어텐션’ 대박을 예감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172회에서는 ‘어텐션’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그룹 뉴진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뉴진스는 2022년 데뷔하자마자 음원 차트와 광고계를 휨쓴 걸그룹이다. 이에 유재석은 ‘뉴진스’ 이름 뜻에 대해 “말 그대로 ‘새로운 청바지’가 맞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멤버들은 “새로운 청바지도 맞고 또 다른 뜻으로 청바지가 유행을 타지 않고 계속 입지 않나. 그런 것처럼 저희도”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항간에 ‘민희진’의 ‘진’이라고 하던데”라는 물음에 함께 온 민희진은 “전혀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그런가 하면 민지는 타이틀곡 ‘어텐션’에 대해 “데뷔 2년 전 미리 들었다. 2년간 오래 연습했는데 한 번도 질린다는 느낌이 없었다. 은연중에 되겠다는 마음이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민희진은 “’유퀴즈’ 나왔을 때 곡을 만들어놨다. 입이 근질근질했다”라고 덧붙였다.

첫 무대의 기억에 대해 묻자 민지는 “‘하입 보이’ 무대였던 거 같다. 되게 예쁜 세트였는데 다들 긴장하고 낯가려서, 팬분들한테 낯 가렸다. 무대 앞으로 못 걸어 나가겠더라. 다니가 아침인데 점심 먹었냐고 여쭤보고”라며 말해 웃음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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