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한국교원대부설고, 남학생기숙사 준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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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학교 부설고등학교 남학생기숙사 '찬솔관'이 14일 문을 열었다.
국비 42억900만 원을 들여 총면적 1706㎡,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증축됐다.
교원대부설고는 학생들의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고 고교학점제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찬솔관을 꾸몄다.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14일 오후 3시 시청각실에서 초·중 한국어 디딤돌 과정 다문화 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꿈·끼 발표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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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생활실, 교과 교실, 동아리실 등 갖춰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한국교원대학교 부설고등학교 남학생기숙사 '찬솔관'이 14일 문을 열었다.
국비 42억900만 원을 들여 총면적 1706㎡,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증축됐다.
기숙사에는 생활실, 교과교실, 동아리실, 정독실, 체력단련실이 들어섰다.
교원대부설고는 학생들의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고 고교학점제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찬솔관을 꾸몄다.
◇충북국제교육원 '꿈·끼 발표회'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14일 오후 3시 시청각실에서 초·중 한국어 디딤돌 과정 다문화 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꿈·끼 발표회'를 연다.
발표회는 학생 태권도 시범을 시작으로 줄넘기, 전자기타·피아노 연주, 연극(아기돼지 삼형제, 옛날이야기 보따리), 노래·율동 순으로 진행한다.
한국어 디딤돌 과정 중등 초급반 학생 9명은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합창곡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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