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아바타: 물의 길' 3D 포함 N차 관람하면 1등은 싱가포르 여행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롯데시네마(대표이사 최병환)가 '아바타: 물의 길' 개봉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탐험 대장정이라는 콘셉트로 '아바타: 물의 길' 영화를 정복하고자 N차 관람을 진행한 롯데시네마 회원 대상으로 준비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는 영화 속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공간, '아바타: 더 익스피리언스' 방문이 가능한 싱가포르 여행 교환권이 제공된다. '아바타: 더 익스피리언스'는 싱가포르 대표 관광명소 식물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 ‘아바타’ 속 판도라 행성을 현실로 구현하며 신비로움을 한껏 더한 체험 공간이다.

'아바타' 팬들이라면 꼭 방문해 보고 싶은 장소로 손꼽힌다. 아바타의 세계로 순간 이동한 것 같은 체험존은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가득하다.

2등에게는 3D 영화의 명작 '아바타'를 지속 느낄 수 있도록 ‘오큘러스 퀘스트 VR 기기’를 1명에게 제공하며 3등에게는 2023년 2월 개봉 예정인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관람 기회 2회를 10명에게 제공한다.

영화 '아바타'가 3D 신드롬을 일으킨 만큼 특히 1등과 2등 상품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을 3D 포맷으로 1회 이상 관람한 N차 회원 대상 (1등: 4회 이상, 2등: 3회)에 한하여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은 22년 12월 14일부터 23년 1월 15일까지이며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마케팅팀 이소희 팀장은 “'아바타: 물의 길'을 재미있게 관람한 관람객들에게 영화에서 느낀 감동을 더 특별하게 선사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본 이벤트를 준비하였다.”며 “컬처스퀘어(Culture Square)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에서 재미있는 영화도 보고 색다른 경험도 느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2009년 외국영화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불러모은 ‘아바타’의 후속작으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속편이다. 주인공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판도라 행성에서 이룬 가족들의 이야기와 그들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며 88%의 압도적인 예매율로 14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했다.

[사진 = 롯데시네마]-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