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온 '아바타: 물의 길', 개봉일 예매량 85만↑…압도적 예매율 1위

유은비 기자 2022. 12. 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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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첫날 89%에 육박하는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하며 개봉 첫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1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아바타: 물의 길'은 사전 예매량 85만 3043장으로 88.7%의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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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타 물의 길. 제공ㅣ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첫날 89%에 육박하는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하며 개봉 첫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1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아바타: 물의 길'은 사전 예매량 85만 3043장으로 88.7%의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했다.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대작이다.

'아바타'는 개봉 전부터 압도적인 기술력과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기대를 모았고 개봉 당일, 86만 장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사전 예매량과 88.7%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하며 대적할 작품이 없는 절대 흥행 강자임을 증명했다.

'아바타: 물의 길'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로 14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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