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은 이렇게...심은경, 日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 출연 [공식]

박설이 2022. 12. 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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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이 일본 TBS 드라마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에 출연한다.

심은경은 "전부터 이노우에 마오, 사토 타케루, 마츠야마 켄이치의 작품을 봐왔기 때문에, 언젠가 같이 작품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번에 멋진 작품으로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2023년에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작품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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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심은경이 일본 TBS 드라마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에 출연한다.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는 2023년 1월 방영 예정으로,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힌다. 비정한 운명과 그 운명에 필사적으로 맞서, 기적을 일으키려고 하는 청춘 남녀들의 애틋하고 따뜻한 판타지 러브 스토리로, '꽃보다 남자' 시리즈의 이노우에 마오, 영화 '바람의 검심' 시리즈와 넷플릭스 시리즈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의 사토 타케루, 영화 '데스노트'의 마츠야마 켄이치 등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배우 심은경은 이 작품에서 따뜻한 마음을 가진 뇌신경외과 의사 송하영을 연기해 촬영에 돌입했다. 송하영은 유이(이노우에 마오 분)와 예상치 못한 일로 만나서, 서로에 대해 점차 알게 되고 관계를 맺어가는 역할이다.

심은경은 “전부터 이노우에 마오, 사토 타케루, 마츠야마 켄이치의 작품을 봐왔기 때문에, 언젠가 같이 작품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번에 멋진 작품으로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2023년에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작품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역부터 차근차근 필모를 쌓아온 배우 심은경은 '써니' '수상한 그녀' 등 작품으로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했다. 이후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고 일본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심은경은 '신문기자'로 한국 배우 최초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블루 아워'로 제34회 다카사키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공동 수상, 일본에서도 '믿고 보는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한편 배우 심은경은 영화 '별빛이 내린다' 촬영을 마쳤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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