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시군체육회장 선거 평균 2.4대 1 경쟁률 보여…5곳 무투표당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22개 시군체육회장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광양시와 보성군, 장흥군, 함평군, 신안군 등 5곳은 단독입후보로 무투표 당선됐으며 나머지 17개 시군에 41명이 입후보해 평균 2.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전남도 선관위와 도 체육회애 따르면 12일 전남 22개 시군 체육회장 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46명이 입후보했으며 목포시첵육회장 선거에 4명이 입후보해 가장 많은 후보가 등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22개 시군체육회장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광양시와 보성군, 장흥군, 함평군, 신안군 등 5곳은 단독입후보로 무투표 당선됐으며 나머지 17개 시군에 41명이 입후보해 평균 2.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전남도 선관위와 도 체육회애 따르면 12일 전남 22개 시군 체육회장 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46명이 입후보했으며 목포시첵육회장 선거에 4명이 입후보해 가장 많은 후보가 등록했다.
지역별로는 영광, 무안, 진도, 해남, 장성이 각각 3명이 입후보했고 순천, 여수, 나주, 담양, 곡성, 구례, 강진, 완도,고흥, 화순, 영암은 각각 2명이 등록했다.
반면 광양과 보성, 장흥, 함평, 신안은 1명이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다.
전남 시군체육회장 선거는 오는 22일 치러지며 전체 선거인단 규모는 2,308명이다.
한편 3명이 입후보한 전남도 체육회장 선거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354명의 선거인단의 투표로 치러진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포]"청소년 출입 무방비"…전주 '도박 홀덤 펍' 성행
- 회삿돈 7억원 빼돌려 생활비·게임에 쓴 40대 경리 징역형
- 국힘 시의원 "자식팔아 장사" "시체팔이"…유족에 '막말'
- 김경수 "MB 사면의 들러리 되지 않겠다"
- 신당역 피해자父 "고통 속에 산다…전주환에 가장 무거운 벌 내려달라"
- 금감원, 부당 채권추심으로부터 선량한 채무자 보호한다
- "만 0세 아이 키우면 월70만원"…내년부터 부모급여 지급
- 회삿돈 7억 빼돌려 어디에 썼나 봤더니…"게임아이템 구입"
- 최대 10cm 눈에 올겨울 최강 한파…중대본 1단계 가동
- 금리상승에 정기 예적금 45.9조원 증가…10월 통화량 13.8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