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인천-서인천세무서, 소상공인·취약아동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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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는 지난 12일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 서인천세무서와 함께 '소상공인 및 위기가정 아동 지원 등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와 나눔 문화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 양경렬 서인천세무서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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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역사회 기여 및 나눔 문화 활성화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는 지난 12일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 서인천세무서와 함께 '소상공인 및 위기가정 아동 지원 등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와 나눔 문화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 양경렬 서인천세무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굿네이버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지역 내 소상공인에겐 세무 상담을, 위기가정 아동에겐 세무 교육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호 협의해 운영하기로 했다.
또 국제교류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세무서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국내외 아동들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은 "서인천세무서와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협력이 이뤄져 뜻깊다"면서 "각 기관이 더욱 좋은 모델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과 어려운 아동 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각 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이 지역사회와 국내외 아동들에게 도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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